2024. 8. 14. 00:02ㆍ오타쿠
토니오빠 어떻게 살던지 말던지 잊고 있을 때 쯤
어느날 친구가 옆에서 십점만점에십점을 흥얼거리길래 노래 진짜 개별로다라 생각함
친구가 그 노래 부르는 애들을 보여줬는데
애들은 더 개별로라 생각함
진심
보고 오랑캐 아니야?했음
특히 오랑캐 같았던 황찬성이 거침없이하이킥에 나온 그 황찬성이란 걸 알고 개놀람
아니 그 잘생긴 애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이런 오랑캐그룹에
거기다 박진영이 키운 그룹
변태같은 놈이 변태같은 그룹을 만들었군
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나
와일드바니 출처 엠넷
응 전설의 와일드바니 보고 감김
아 찡찡우영 앙앙우영 토시우영 아냐고 아냐고
그 시절 장우영 진짜 귀여웠당..
알바를 전전하던 시절
장앙앙보고 버티고 그랬다고
이 때 여러사건이 터졌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장우영은 잘못한게 없었걸랑..
그래서 계속 좋아했다
처음 십만십 알려줬던 친구는 준호 좋아해서
둘이 팬미팅도 가고 공방 신청해서 공방도 갔다오고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비트 & 윗아츄 시절
그때 장우영이 인가엠씨였다
옥택연이랑
하여튼 둘이 개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잘생겨서
개놀랐던 기억
근데 닉쿤 보고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친놈 아닌가 진짜 사람인가 싶었던 기억이 난다.
다 존나 잘생겼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오빠들
사실 오빠아님
하여튼 6명중 둘이나 음주운전을 하고
시발새끼들아ㅗ
ㅗ
하여튼 진짜 오래 좋아했다
2PM 콘서트는 간 적 없어도 .. 있나?
장우영 솔로콘은 간 적이 있다 블루스퀘어에서 했던
참말 귀여웠다.
지금은 토니처럼 노관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히 예능 나오고 유튜브에 얼굴 비춰지면
반갑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최애랑 같은 소속사 선배님이 되버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은 박재범이 2PM 이였단 사실도 모른다던데
근데 2PM은 알까 싶다
준호 때문에 우리집이 떡상 했었어서 알려나
근데 이것도 너무 옛날 이야기다

덕질이란 대체 뭘까
안 하는 사람들은 무슨 낙으로 살까
머글들은 대체 무슨 낙으로 사냔 말이야
연애와 여행, 그리고 자기개발만 하고 어떻게 살지
꼭 연예인 덕질이 아니더라도
애니나, 뮤지컬이나, 연극, 스포츠, 음악
이런 덕질도 안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연애와 자기애로만 무료함이 채워지는 걸까
그렇다면 내가 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